codeg

거의 1년 반만에 스티밋에 돌아온 것 같네요. 종종 개인 블로그처럼 이용하려 합니다. 최근 강남에도 '무중력지대'가 생겼습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보장함으로써 청년정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청년을 구속하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틀 남았습니다. 주말동안 사무실에 발도 못 들이고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선거기간중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일 서초HCN에서 방송된 서초3선거구 시의원 후보들 인터뷰입니다. [6.13지방선거] 시의원 3선거구(서초2, 4동, 양재1, 2동, 내곡동) 후보 4명 빅매치 - HCN 뉴스와이드

모아놓으니 좀 정신이 없네요. 본선에 들어가며 유권자들께 저와 정책을 소개할 명함 6종입니다. 빽빽하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정치후퇴 9년, 이명박근혜에 속았던 시민들이 촛불로 선택한 문재인 정권. 북한 문제에 대해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나라 안 경제에선 어떤가요? 국회의 최저임금법 개악에 많은 사람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소득 2,500만원

사람이 많이 붙어서 하는 선거가 아니다 보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처지라 한동안 뜸했습니다. 그래도 틈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오늘 관내에서 위험한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서초리슈빌 앞 육교의 승강기가 중간에 멈춰서서 주민 한 분이 갇힌겁니다. 차를 오래 세워둘 수 없어 구조작업을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부디 안전하게 구조되셨길 바랍니다. 육교는 신호가 없고 차량이 충돌할 일이 없기 때문에 보행약자에게 안전한 차도횡단수단입니다. 단, 경사로나 승강기가 갖춰졌을 때 이야기죠. 노동당

오늘은 128주년 세계노동절입니다. 저는 만국의 노동자들을 위한 날인 오늘, 하루 쉬기조차 불안한 자영업자분들을 만나 인사드리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한국정치에서 ‘진보정당’은 이제 새로운 변수가 아닌 익숙한 상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새로움과 다름을 내세웠던 진보정당은 시간이 흐르며 보수정치와 다를 바 없는 비합리와 폭력을 드러내 그 빛을 잃었습니다. 그런데도

안녕하세요, @eversloth 님의 소개로 스팀잇에 오게된 Code_G 유검우입니다. 그간 귀동냥을 통해 스팀잇의 가능성과 대단함에 대해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첫 발을 내딛으려니 옛날에 하이텔 게시판에 첫 글 올릴때처럼 생소한 기분이네요^^;; 저는 진보 정당 운동가이고, 동시에 php 개발로 먹고사는 노동자입니다. 그래서 '노동정치연구소(@laborpoliti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