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잘 들 보내시겠죠? 어느새 밤바람이 쌀쌀해진 듯합니다
1994년도 쯤이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숨도 못 쉬며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영화 내용은 게임을 즐기는 미치광이가 버스에 폭탄을 설치하고 50키로 이하로 달리거나 정차 하면 폭발하게 만들어 놓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어느 한 순간도 한눈을 판다거나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스릴 만점 이었던 영화였죠
남자 주인공은 멋진 키아누 리브스 폭풍속으로에서 홀닥 반하고 그의 영화는 늘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은 여주인공은 완전 미인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인 산드라블록 훗날 그래비트라는 영화에서 아주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차량도 지금 보단 좀 덜하고 고속도로도 그리 막히지 않을 때라 그런지 헬기와 경찰 사이드카로 길을 안내하며 버스의 속력을 줄이지 않고 달릴수 있는 길을 찾아서 안내를 하는데요 지금 같으면 자동차 바퀴만 돌릴수 있는 기계에 올라가서 편하게 하면 좋을건데요 ㅎㅎㅎㅎㅎ
암튼 그 옛날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면서 다시 보는 영화 즐거운 시간이었던듯합니다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637-speed?language=en-US)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