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 되는지 하늘이 어두컴컴해졌습니다
장마비 조심들 하시고 건강한 여름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기의 삼각 관계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 유명한 세계적인 락 구룹 사운드 비틀즈하면 존레논,폴메카트니,조지헤리슨,링고스타죠 그리고 세계3대 기타리스트를 꼽자면 에릭크랩튼,지미페이지,제프벡을 말 할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중에 조지헤리슨과 에릭크랩튼,페티보이드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당시에도 연예인들의 러브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 되었습니다 팝의주류며 인기 최정상인 비틀즈 구룹을 소재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여배우 캐스팅에 당대 최고의 미인 "페티보이드"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됩니다 어느날 조지 헤리슨앞에 페티 보이드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고 조지헤리슨은 사인을 해줍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트 한개씩 그려 주는데 페티보이드에게는 하트를 7개씩 그려줍니다 좀 유치하죠 그러나 사랑은 유치한거로 시작된다고 이들은 결국 불같은 사랑을 하며 음악을 만들어 구애를 하고 결혼을 합니다 둘의 결혼 생활은 무난 했으나 예술인들의 방황이랄까 조지헤리슨 역시 마약과 방탕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고 비틀즈구룹 결성이전에 "야즈버드"에서 절친이었던 에릭크랩튼이 페티보이드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립니다
이것이 운명의 장난일까요 어느날 조지헤리슨은 공연 티켓 두장을 주며 페티와 함께 다녀 오라고합니다 이것이 바로 불장난의 시작일까요 아니면 운명의 시작인지 그 공연은 관객들도 모두 옷을 벗고 보는 초현실주의 광란의 콘써트였으니 그날밤 결국 사고는 터지고, 에릭은 친구 조지헤리슨에게 고백을 합니다 "내가 너의 부인 페티를 사랑한다"어쩌면 좋으냐? 우리 같았으면 뭘 어쩌면 좋으냐? 이 죽일늠아!@! 할텐데 이들의 성품이 안드로메다급인지 조지헤리슨이 웃으면서 너는 나의 부인과 사귀고, 난 너의 여친과 사귀면 되겠구나..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 돠고 에릭크랩튼은 라일라라는 명곡을 만들어 더욱더 구애를 하게 됩니다 후에 페티보이드 자서전에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조지헤리슨이었으며 조지의 질투심을 자극하려고 친구인 에릭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 사실을 또 에릭을 찾아가 고백하게 되고 그 낙담으로 에릭크랩튼 역시 마약과 방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혼후 페티보이드는 에릭크랩튼을 찾아가 용서를 빌고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결혼을 합니다 그 결혼식에 절친 조지헤리슨은 진정한 축하를 하러오고 에릭크랩튼은 명곡 원더풀 투나잇을 작곡해서 저녁마다 존레논등 지인들과 광란의 파티를 합니다 옛날에 이음악 원더풀 투나잇은 나이트클럽에서 부르스 타임에는 반드시 나오던 음악입니다
"뮤즈" 그리스 음악의 여신이죠 페티보이드가 바로 이 뮤즈라는 칭호를 받습니다 미모와 사랑하나로 명곡들을 줄줄이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사랑도 오래 가지 않고 결혼과 동시에 둘은 전쟁의 연속이었고 또 다시 그들은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조지헤리슨은 2001년 암으로 펜들의 곁을 떠났고 죽으면서 자신을 겐지스강에 뿌려 달라고 유언을 남겼다네요 에릭크랩튼의 감성있는 기타솜씨를 한번 들어 보는데요 에릭의 기타 주법은 슬로우 주법으로 그 누구도 훙내가 불가능한 필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음악 중에 "천국에서 흐르는 눈물"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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