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피곤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자주 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은 동물도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그래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극장 분위기는 소극장 연극 관람하듯이 다 같이 깔깔깔 웃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또 놀랬습니다. 저는 디즈니 실사화 영화 중에서 라이언킹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애니매이션 라이언킹 감동의 향수를 품고 극장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는 원작에 정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도입부 유명한 장면의 영상은 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처럼 정말 내셔널지오그래픽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에는 노래와 음악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뮤지컬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정말 라이온킹에는 명곡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릴적 추억이 생각납니다. 저는 아마도 한 동안 라이언킹 OST를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품바와 그의 단짝 티몬의 캐미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만약 이 둘이 없었다면 살짝 지루할 뻔했습니다. 이 둘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도 실사화 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보고 나서 어릴적 재미있게 했던, 라이언킹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혹시나 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검색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라이언킹 게임은 없습니다. ㅠ
이상 짧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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