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LIT THE MATCH?’ 누가 성냥을 켰나? 8월4일 뉴욕포스트 헤드라인에 나온 문장입니다. 오른쪽 사람은 쿠오모 뉴욕주지사인데요. 영상제작할때 저작권 문제로 신문표지를 직접 그렸습니다. 이래저래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몇분짜리 영상을 2~3시간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쉬운일이 하나 없습니다. 그래도 두달 가까이 영상편집을 매일 하다보니 이제 단축키를 막 다루는 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오늘 뉴욕 뉴저지는 폭풍이 강타하고 지나갔는데요. 비 피해도 있었지만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며 정전피해가 많았습니다. 지인분 집앞 이렇게 큰 나무도 쓰러졌네요. 한국도 비피해가 많던데 걱정이네요.
뉴욕포스트는 뉴욕주 양로원에서 코로나19로 6,400명이 사망 사건에 대해 성냥을 들고있는 쿠오모 사진을 넣으며 이 죽음에 대한 불을켠건 너라는 비꼬는 헤드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