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ticle by @aaronhong is part of a blockchain Future Forward series. Explore the tag#futureforward to discover community-driven Steemians looking ahead and setting big goals within the crypto-sphere.
미래를 바라보자
이 글은 샌드박스 2기 회원 마지막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샌드박스 회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과제를 작성합니다. 샌드박스 회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벌써 마지막 과제를 쓰게됬습니다. 이번 주제는 2020년 목표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치 눈앞도 잘 알지 못하는데 이 글을 어찌 써야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역시 제출 마지막날 작성을 하게됐네요. 저는 이번 마지막 과제를 제가 스팀잇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가지고 하나하나 목표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스팀커피 / STEEM COFFEE
www.steemcoffee.co는 뉴욕을 중심으로한 여러 도시의 카페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처음 혼자 기획하고 진행해 왔지만 현재는 협업을 통해 5명의 팀을 구성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년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2020년에는 스팀달러로 커피를 사 먹을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게 꿈입니다.
2. 스팀으로 전시하기 / Exhibition
그래픽디자이너로 일을 하지만 틈틈히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가끔은 일로도 캐릭터나 캐리커쳐를 그려주기도 하지만 특별히 일이 없어도 취미로 틈틈히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 뉴욕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이기도 뉴욕에서 내 그림을 전시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최근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샌드박스에서 운영하는 크립토 매거진을 위한 일러스트와 포스팅용 일러스트를 조금씩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스팀잇 수익을 가지고 갤러리를 빌려서 개인전을 해보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본사
토끼 펜그림
최근 스팀잇에서 그린 그림들로 참가한 그룹전.
3. 아트 프로젝트 / ART PROJECT
스팀을 통해서 처음 콜라보로 2019년 달력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건 참 설래는 작업같습니다. 다른 스티미언들과 재미있는 작업을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틈틈히 콜라보 작업도 이어가 보고 싶습니다.
@jeromecha 포토그래퍼와 함께 만든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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