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던 백트거래소가 9월 23일 월요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시세가 오히려 하방쪽으로 움직여 좀 놀라신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주식 10년 정도 해 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감을 좀 잡고 있었으리라 생각드는데요
최고 화제 이슈인 백트 이슈 다음이 바로 내년 2020년 5월 27일 비트코인 반감기 이슈입니다
제가 갑자기 왜 내년 반감기 이슈까지 얘기를 꺼냈냐 하면 백트거래소 이슈를 듣고 몰려온 수많은 단기 투자자들의 앞으로 행동에 관해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의 시세는 이미 선반영되 있었으며 이들은 결코 섣불리 시장을 속단하고 실망하여 자기가 가진 매물을 시장에 전부 내다 팔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대다수가 다음 최대 화재 이슈인 반감기 이슈까지 끝까지 인내하며 들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반감기 이슈까지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시세가 그저 그런 횡보 구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반감기까지도 끝까지 기다린 지독한 단기 투기자들이 반감기 당일까지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시세에 완전히 절망하여 들고 가지고 있는 모든 물량들을 1~2달 이내 거래소에 완전히 쏟아내게 되면 이러한 실망 매물들이 완전히 흡수되는 2020년 7~8월경에서 12월 사이, 아마도 날짜는 정확히 콕 찝어서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1~2달 정도 사이에 정말 여러분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의 대폭등장이 연출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팀코인 또한 그에 발맞춰 어느 정도 상승장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2021년 미국 정부는 백트거래소를 중심으로 몇 번의 대대적인 비공개 실험을 실시한 후 드디어 미국 본토 통제하에 왝더독(Wag the dog) 현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드디어 그토록 갈망하던 비트코인 ETF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식 승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ETF가 드디어 포문을 열게 되면 전세계 일반인들과 전세계 기관들의 암호자산 시장참여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그동안 너무 오른 비트코인의 가격 하방 압력을 외치는 전세계 단기 비트코인 비관론자들의 하방 외침은 일순간 머쓱하고 쑥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비트코인은 여기서 더 이상 그렇게 큰 하락도 그렇다고 큰 상승도 아닌 견고한 횡보 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이후 중국 위안화를 제외한 미국 달러와 유로, 엔화 그리고 영국 파운드, 싱가포르 달러로만 구성 담보된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가 마침내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파월의 거대한 힘을 업은 채 대다수 비선진국 정부 기관들의 반대 여론을 뚫고 기존 예고된 2020년이 아닌 2021년 후반부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중국 정부도 즉각적으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서 공들여온 "잘 통제된 디지털 화폐"를 내놓는 것으로 미 정부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신속히 해 나갈 것이며, IMF도 덩달아 이에 맞장구 치며 적극적으로 거들어, 이후 전세계 각국 정부는 아마도 경쟁적으로 자국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국 통화와 연동된 일종의 "스테이블 코인 디지털 화폐"를 순차적으로 내놓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미국을 필두로 대다수 선진국들은 바로 자국 통화량의 어마무시한 인플레와 부채에 관한 해결책으로 암호자산 시장을 통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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