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시장과 호흡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valueup입니다.
지난 이틀의 반등장 잘 보내셨는지요?
힘든계절을 이겨낸 뒤 찾아온 희망의 시간이기에
더욱 값지게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글 기재에 있어 일부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오늘은 포트폴리오 구축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켈리의 공식을 통해 수리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금융 글의 형식에 따라, 직전 분석 글에 대한 자체평가를 진행하겠습니다.(책임감있는 분석과 대중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도입한 방식입니다. 양해바랍니다.)
1. 과거 분석글 자체 평가
2018년 금융란에 14번의 분석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혹여, 처음 저의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뷰의 이해와 교류를 위해 2017년 6월 작성한 가상화폐의 수급구조 분석 :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창조하고 진화시킨다"를 먼저 보시면, 원활한 의견 나눔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지는 시대적 필연으로 악화인 전통화폐가 양화인 암호화폐를 탄생시키는 배경이 되었고, 각국의 정책 위험에도 불구하고 수급적 요인과 시대적 흐름상 성장과 진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기에 중장기적인 상승뷰를 수립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분석글인 2018년 2월 7일 가격 매커니즘, 승자의 비애(悲哀)와 독식(獨食)에서 저는,
1>투자심리상, 정책이슈 및 전저점 붕괴로 악화된 투자심리가 CFTC와 SEC의 청문회발 제도권 편입 기대감으로개선된 가운데, 패닉셀 수준을 거치며 양산된 절대적 홀딩 그룹의 견고화와 테더 이슈에 대한 일부 불안감에도 대두된 낙관적 해결론의 미묘한 상황 하에,
2>돈의 흐름상, 삼중고(三重苦)의 난전(亂戰), 그리고 시장 대응의 시사점에서 향후 방향성의 KEY라고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던 비트파이넥스 공매수 세력의 잔고 증가가 불과 2틀만에 역대급으로 이루어 지면서 약3,000억원이상-현물감안시 1조원 이상의 매집흔적이 포착되었고,
현물거래량의 40%를 차지하던 일본 비트플라이어 BTC마켓의 저점에서 발생한 대형거래량과 주식시장 내 대형 금융그룹의 Long Position 지지 흐름 상 자금이탈 흔적이 미미하였기에, 미취합되었던 CBOE선물시장의 헤지펀드 공매도 자금으로 인한 일부 가격흔들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3>기술적분석상, 상승다이버전스의 발생완료와 확대된 이격 등을 감안할 때, 기준선까지의 반등 이후 전환선 까지의 약조정 뒤 볼린저 밴드 상단까지의 반등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특히, 일련의 매집 흔적은 일반적인 소규모 투자자의 물량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패닉셀을 일으켰던 가격수준에서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가격 매커니즘상 반등의 시장에서 승자독식의 주연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은 물량이라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가격의 수준과 물량의 변화로 요약되는 가격 매커니즘을 감안할 때, 언제 급반등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수준이였기에, 반등이 기준선까지 일어난 뒤 일부 되밀리더라도 청산하지 말고, 매수 관점을 유지하여 승자의 비애를 이겨내야한다고 나름의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 당시 상황 분석=>
결과적으로, 시장은 보고서 업로드 이후, 4시간봉 일목균형표 기준선을 상향 돌파한 뒤, 전환선까지의 약조정을 거치고 바로 볼린저 밴드 상단(원화기준 960만원,외화기준 8,650$) 까지 각을 높이며 강한 반등세를 이어간 후, 구름 하단과 밴드 상단의 저항으로 전환선까지의 조정이 이어지며, 숨고르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최악의 투자심리를 지나 CFTC 및 SEC로 개선되고 있던 시장분위기에서 돈의 흐름상 공매수 그룹의 2틀내 이루어진 34,000계약 이상의 최고 잔고량 갱신과 현물 거래량의 비중이 높은 일본거래소의 저점에서의 연속대량거래, 그리고 견조했던 암호화폐 관련 주식시장에서의 흐름 등에 기반하여, 일부 헤지펀드의 공매포지션의 잔존으로 인한 흔들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상승세의 지속을 유지하며, 구체적으로 전환선 부근의 매수타점을 제시한 것은, 전반적인 가격의 궤적과 매매타점 등에 있어서 비교적 적합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시장이 아닌 저 @valueup의 명목과 실질. 두가지 관점에서 2틀에 한번씩 현재와 같은 형식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일단 유보하려합니다. 이는 명목상, 네.바로 그대! 맨날 읽기만 하고 쓰~윽 가시는 너님에 대한 아쉬움의 발로이자, 훙!(반농담입니다~^^/) 실질상, 너무나 부족한 시간의 아쉬움에 기인한 것입니다.
사실, 다양한 자산에 대해 많은 국내외 전략보고서 어디에도,
일련의 1)과거분석에 대한 자체평가-2)현재시점의 분석-3)미래 전망의 형식으로 A>주요이슈와 투자심리, B>돈의 흐름 및 데이타, 그리고 C>기술적 분석의 조합 내용을 함께 분석하고 전략을 제시한 보고서는 본 적이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는 각하우스의 입장과 애널리스트의 역할 상 내용 모두를 함께 다루기도 어렵거니와, 또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형식상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가 호기롭게 이러한 스타일의 글을 작성한 것은, 그 동안의 투자경험을 살려서 특히, 감각적인 가격차트 분석에 의존하던 시장에, 다른 투자 관점을 제시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했고, 동시에 스스로의 이익을 원한 바도 있었다 사료됩니다.
하지만, 병맛의 완결성을 추구하는 제 성격과, 실제 본연의 투자를 집행하면서 짬짬이 작성해야하는 시간의 제약(보고서에 나오는 핵심이슈 및 데이타들의 취합과 분석, 그리고 특히 글의 작성에 있어 생각보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T.T), 그리고 시의성(타이밍을 놓치면 글의 의미가 퇴색되기에)측면에서 현재와 같은 글을 작성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혹여, 지금까지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보고서를 보고 피해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리며, 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뜻깊은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차마 쓸수 없었던 데이타와 분석들도 있으나.. 이는 아무래도 향후 어느 시점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길고 부족한 글을 읽으시고 또 인연이 되어 특히 여러모로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2. 켈리의 공식과 포트폴리오 구축
마치, 다시는 보지 않을 듯한 느낌을 주었지만, 실은 글의 내용과 스타일을 달리 가져가겠다는 의미였습니다.(흥!칫!뿡!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훙! ㅋㅋ)
특히,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항목을 궁금해 하시면서도 동시에 큰 관심을 보이셨던 부분이라, 이에 대해, 시간이 닿는 한 편한 방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제가 특히 놀란 것은, 의외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를 특히 변동성에 잠못이루는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와 있다는 것과, 그 중에서도 시간의 꼬리표가 붙은 데드라인이 있는 중요 자금까지 모두 투자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동시에 솔직히 떼찌!라 하고 싶었습니다.(아닌거 알면서도 집행하신 그마음 조금은 압니다.T.T)
앞으로 투자를 계속하시겠다면, 암호화폐, 주식, 선물 그 무엇이든 후술하는 내용은 꼭 알고 계셔야 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조금은 희망차게 말씀드리자면, 이 부분만 진정으로 이해하고 나름의 승리전략을 확보하신다면 각도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중장기 우상향 수익그래프가 그려지리라 판단하며, 조금은 야멸차게 말씀드리자면, 이부분 없이는 거의 계속 힘든시간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금관리입니다.
자금관리에 있어 핵심은 현금의 비중입니다.
더 정확히는 자신의 투자승률과 기대수익에 기반한 현금의 비중입니다. 이는 곧 내 자산의 몇%를 관심대상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가와 같은 말입니다. 이는 단순히 떨어졌을 때 더 사기 위해서... 라는 말로는 절대 그 진의(眞意)가 다 전달된 것이 아닙니다. 올라서 수익을 내어도, 내려서 자금이 떨어지더라도 전체 투자자금내에 일정 현금의 비중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금번 하락장에서 현금이 있더라도 이를 모두 투입하지 않는 자제력과 원칙, 작년의 상승장에서도 설령 현금화하고나서 더 올랐기에 들고 있던게 이익이였다 하더라도 일정 %를 계속 현금화하는 우둔한 듯 현명한 전략의 실행을 의미합니다. 이리해야 시장에 장기로 생존할수 있고, 단순 존버보다 안정적인, 위험회피가 가능한 투자가 가능해 집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10번 거래해서 6번은 이기는 승률 60%의 전략에 기대수익과 손실이 동일할 경우, 투자의 기회가 왔다고 할 때, 전체 자금에서 몇%를 투자하는 것이 적합할까요? 어차피 손익비가 동일한데 승률이 60%이니 계속 전체 자금을 투자해도 될 것같지만, 의외로 답은, 전체 자금 중 20%만 투자해야(80%는 현금) 생존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우상향할수 있습니다. (승률 70%일 경우에도 40%, 90%일 경우 80%, 승률 50%라면 투자하면 안됩니다!)
이에 대해 퀀트투자의 증조할아버지 뻘인 물리학자 출신의 켈리라는 양반이 연구를 하고, 이를 응용한 에드워드 소프가 수학으로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MIT학생들을 모아 씩씩하게 카지노에서 증명했습니다.(영화21로도 제작되었지요) 이후, 월가 진출,어소시에잇츠 헷지펀드를 만들어 29년간 연평균 20%이상의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소프가 논문을 쓰고 천재 클로드 섀넌이 관심을 두어, 실전 투자에서는 변형되어 쓰이고 있는 켈리의 공식(Kelly Criterien)에 따르면,
1>기대손익/손실이 동일할 경우
y= 2x-1 입니다.(y=전체자금중 투자비율, x=승률) 즉 기대손익 금액이 같고, 60%승률일 경우 2*0.6-1= 20%
2> 기대되는 이익과 손실이 다를경우
y= ((z+1)*x - 1) / x 입니다.(y=전체 자금중 투자비율, x=승률,z=성공시 수익금/실패시 손실금)
복잡해서 뭔소린지 모르겠다구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원금 5천만원에 승률이 60%이면서
이기면 40%이익, 지면 40% 손실인 투자 기회가 있다고 할 경우,
a) 씩씩한 전사 답게 몰빵을 가정시,20번안에 확률대로 일어났다 가정하면
5천만원*(1+0.4)^12 * (1-0.4)^8=약 4천 7백만원 이 됩니다.
b) 하지만, 마음을 다잡아 만일 30%를 남겨두고 거래를 했다고 가정하면
5천만원* (0.3+0.7 * (1+0.4))^12 * (0.3+ 0.7 * (1-0.4)^8= 약 6천 9백만원이 됩니다.
(위의가정은 20번을 가정했지만, 실제로는 대수의 법칙에 따라 계속해서
거래를 할때가 맞으며, 사실 생존가능한 투자 비율은 상기손익비상 20%여야 하지만,현금 중요성 비교를 위해서 20번안에 확률대로 발생했다 가정한 것입니다.)
단순히 같은 승률과 같은 기대손익비임에도
현금%를 계속해서 투자금대비 유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원금이 줄어드느냐 늘어나느냐가 확연히 달라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는, 투자승률, 투자손익비(투자이익/투자손실)의 변동에 따라서
그리고 투자가 반복되는 기간과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욱 극심하게 나타납니다.
투자수익률 변화의 가장 큰 변화가 투자 기법이 아닌 자금관리임이 절실히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기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자금관리를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이 현금비중을 지키기 위해 마음의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해서, 기법보다 심법이 중요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켈리의 공식은 투자자에게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스스로의 투자승률과 손익비를 과거 매매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 위의 공식에 대입시 향후 우상향을 위한 현금비중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학적으로는 정보의 확실성이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 장기 우상향을 위해 + 생존을 위해, 투자금 대비 일정 현금비중을 유지해야한다.(y 유지)
=>무조건 필수입니다. 한두번만에 운에 의해 끝나는 게임이라 생각하신다면, 필요없지만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다음 투자타임을 생각하셔서 이를 지켜야합니다. (벌든 잃든...) 얼마나 실행하기 힘들지 알지만.... 이걸 이겨내야만이 힘든 극단의 생각도 하지 않게 됩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선 이 현금비중을 일정하게 지켜나가면서,(떨어진다고 다사는게 아닙니다. 사는 순간 또 현금이 없어집니다!항상일정 비율을 지켜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투자를 위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사셨다고 생각해보세요.)
2>투자 승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x 높임)
=>확률높은 매매원칙이 있어야합니다. 혹은 확률 높은 투자가 되기 위해 투자대상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은 틀릴수 있기에 현금비중을 지키면서 이 승률을 높이는 방식을 연구하고 공부해야합니다.
3>기대손실 대비 기대손익이 높아야한다.(z 높임)
=>업사이드 포텐셜이 다운사이드 보다 당연히 커야하고, 혹 예상과 다른 움직임시에 칼같은 손절매, 즉 손실은 제한하고 이익은 늘려야하는 이론적 근거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치와 믿음에 기반하여 집행한 투자 원칙과 상충될수 있습니다. 금번처럼 힘든 가격움직임에 휘둘릴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응한 실질적인 투자 원칙에 대해서도 다음에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얼개는 위와 같다는 의미입니다.
철학적인 관점에서 켈리의 법칙을 바라보자면
'너자신을 알라' 그리고 '대상을 알라'라고 생각합니다.
딱 아는 만큼만 투자해야 생존하고 승리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 우리는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하거나, (신이 아닌 이상 100% 승률의 투자를 실행할수 없기에, 이론상으로도 몰빵은 지속가능한 투자를 저해하는 해서는 안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를 집행합니다. 이의 결과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장기적인 투자관을 지킬수 없게 만들고, 또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만듭니다.
특히, 투자대상에 대해 잘모르면서 올인을 하는 것은 클럽에서 뒷모습만 보고 초야를 치르고 결혼을 해야하는 것과 같습니다.(생각만해도 끔찍하지요?^^;;)
위의 켈리의 공식은 투자세계에서 특히, 프로들은 현금비중을 끔찍할만큼 지켜나가게 하는 이론적 토대(리밸런싱포함)이며, 감각적으로 알고 있습니다.(비장의 한수를 늘 아껴둡니다.)
일반적인 개인이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 주도권을 쥔것은 딱하나입니다. 자신의 투자잔고에 대한 배분권! 시장의 가격변화를 주도할수 없기에, 시간과 배분의 힘이 있는 스스로의 계좌 관리에 집중해야합니다.
승률과 기대수익률에 기반하여, 아는 만큼만 투자하고 현금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큰 손실 중이라면 당장 이를 적용할 수 없으리라 생각되고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는 바, 다가올 회복기에 혹은 손익분기점을 향해 나아갈 때라도 한번 더 꼭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장기적인 승리를 위해서..
한가지, 암호화폐의 강점은 기대수익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따라서 현금비중을 생명처럼 잘지키면서, 암호화폐 자체(혹은 어떤 투자자산이든)에 대한 공부와 가격변화에 대응한 투자원칙을 지킨다면, 우상향의 그림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설령 광적인 널뛰기가 오더라도 말입니다..
이상, 오늘은 투자포트폴리오 수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쉽게 유혹당해 버려지게되는 현금 비중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물론 급락뒤 찾아온 현 반등장에서는 탄력적인 투자 비중 조절이 요구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성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요소입니다.)
부족한 의견이지만, 각자의 투자원칙에 어떻게 적용하면 될지 한번 고민해보시어...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향후에는,
시장변화에 대응해 어떤 방식의 투자가 승률과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지 + 코인에 대한 집중분석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방법을 살펴보려합니다..(음... ^^;;)
암호화폐 시장의 중장기적 상승의 믿음 하에..
뜨거울 봄날을 기다리며, 힘든 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여러분의 건승을..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nding Credit 1. : ㅎㅎ 영어는... 아무래도 시간상 도저히 힘들어서 일단 뺐습니다..(실력도 부족하거니와^^;;)
Ending Credit 2. : 정말 필요하다 싶을 때는 시장분석과 전망을 미흡하나마 간헐적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지만 마음이 약해서..ㅋㅋ 훙)
Ending Credit 3. : 스팀잇 얘기는 더이상 말로 안하렵니다. 와서 리플달고 파도타보시면 압니다. 얼마나 재미나고 유용하신지.. 컴온베베~!! ^^
[@valueup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2018년 2월 07일 가격 매커니즘, 승자의 비애(悲哀)와 독식(獨食)
2018년 2월 05일 삼중고(三重苦)의 난전(亂戰), 그리고 시장 대응의 시사점
2018년 2월 03일 반등의 서막(序幕), 명목과 실질의 조화(調和)
2018년 2월 01일 암호화폐와 자산배분, 냉정(冷靜)과 열정(熱情)사이
2018년 1월 30일 양날의 칼로 돌아선 테더 이슈와 투자 명분(名分) 점검
2018년 1월 28일 김치프리미엄 활용에 대한 허와 실, 그리고 차별화 시기 투자전략
2018년 1월 26일 CME 선물영향 분석과 시장의 질적 변화 시기의 도래
2018년 1월 24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만기대전(滿期大戰)을 준비 중인 비트코인(BTC)
2018년 1월 22일 힘의 응축기간 돌입, 인내를 요구하는 시장
2018년 1월 20일 재급락의 두려움과 회의감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비트코인
2018년 1월 18일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상황 비교 분석
2018년 1월 14일 BTC/KRW
2018년 1월 12일 현명한 투기자와 시장분석
2018년 1월 10일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일상의 재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