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앞뒤 2채널 블박 제거하고 앞뒤 각1채널씩 두개 설치했습니다.
앞쪽
뒤쪽
퓨즈박스에 연결할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USB타입으로 시거잭에 물리는거로 마무리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20000짜리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필요할때만 상시로도 쓰려고 그런 결정을 내렸네요.
앞쪽은 그나마 수월하게 설치했는데 뒤쪽은 내장제 뜯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블박을 제거하면서 보니 선정리가 너무 이상하고 대충한게 표시나네요.
이런건 내 손으로 직접해야 선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돈도 아끼고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으면 몸이 편하겠죠!?
아 너무 피곤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