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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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보자고 하루 종일 블록체인, block chain, 을 쫓고 있는데.
부작용이 크다. 보니 눈이 아프다. 아직은 한글로 된 정보보다 영어로 된 기사들이 PR들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 머리도 아프다.
혼자 고생하시는 싫으니 공유해볼라고 끄적거려 본다.
사실은 좋은 이야기 같이 나눌려고 하는거다?!
요즘 주로 정보를 습득하는 툴은 미디어 프로토콜(media protocol)이 개발한 크립토카트닙(Cryptocatnip).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잊었다.
크립토 카트닙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사를 모아서 보여준다.
마치 런치 티커 Launch Ticker 처럼.
런치 티커는 온갖 IT 소식을 300자 이내로 보여준다.
그리고 크립토 카트닙은 이미지와 함께 200자 내외로 보여준다.
물론 링크를 곁들인다, 이렇게
기사를 읽으면 토큰을 준다. 그리고 포인트도 준다. 아직 이걸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최근, 트렌드 소식은 다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광고도 함께 올라온다. 물론 PR도.
오늘 클릭해서 본 것은 중국의 스포츠 관련 블록체인, 사이버 시큐리티 그리고 리플(XRP)의 멕시코 송금 성공 소식.
기존 은행 송금보다 70% 저렴하고 바로 처리됐다는 소식이었다.
정보를 소화하는 나만의 방식은 일단 앱으로 기사를 확인한 뒤 랩탑에서 서치한 뒤 이메일 리스트에 가입한다.
또는 멤버로 가입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메일로 정보를 바로 받아보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이메일 계정을 따로 만들기도 했다.
지금은 그냥 무작정 모으고 있다.
괜찮은 컨셉, 아이디어들은 조금 천천히 살펴보기도 한다.
그런데 워낙 정보 양이 대단하다. 답이 없다. 그래서 일단 모아 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하여간 편하게 살기 위해 시작했으니
이들 정보들에서 좋은 것이 걸리겠지.
그러다 괜찮은 컨셉을 개발하거나 또는 찾을 수 있다면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