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는 조금 오래 되었지만, 오래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DSLR을 사용해왔고, 그 무게와 렌즈를 교체하는 일들이 번거롭기도 하여 한동안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죠.
그러다 조금의 여윳돈이 생겨 잠시 고민하다가 미러리스 똑딱이 RX100M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검색 엔진을 통해 찾아보면 RX100M5이거나, RX100MK5로 검색되기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쉽게 '알백.오'라고도 불리우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이걸 어떻게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로 고민해보고 시도했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저렴하게 구입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롯X홈쇼핑에서 조금 할인이 된다하여 바로 구매하고, 판매 대행사에 송장번호가 확인되자마자, 퀵서비스로 바로 받았습니다.
사실 빨리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였죠.
아! 이 아름다운 바디며 무게며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 보입니다.
DSLR을 사용하면서 그 무게와 여러개의 렌즈를 들고 다녔어야 하는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시켜줍니다.
물론 똑딱이는 렌즈를 교환할 수 없는 형태에 24-70mm 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점이 존재하기도 하죠.
알백오. RX100M5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가벼운 무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점을 잡는 점, 4K 대응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동급대비 다른 카메라들에 비해 비싼 가격과 사용 시간이 조금 짧은 점이 있는 것 같네요.
비전문가가 작성한 간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앞으로 알백오로 촬영한 사진들을 꾸준히 스팀잇에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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