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와 스팀간의 변환은 3.5일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스팀의 가격이 오르면 스팀달러도 연동해서 오릅니다. 지금은 스팀달러를 바로 업비트에서 팔 수 있지만요. 그렇기에 항상 스팀달러와 스팀은 가격이 비슷하게 갑니다. 그런데 스팀달러는 하방이 1달러로 안정화 되어 있기 때문에 스팀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는 거지요. 스팀가격이 1달러 밑으로 내려가면 스팀달러는 1달러를 지키기 위해 스팀달러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해서 그 부족분을 매꿔줍니다. 그런데, 스팀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서 스팀가격이 오르다 보니 스팀달러도 1달러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 위에서 놀고 있는 거죠.
RE: [불새] 블록체인 세상 4회: 스팀잇 분석 4편, 스팀의 토큰 이코노미 구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