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혐(Chanhyeom)입니다. 간단한 게임들을 만들고 있고 기획, 플밍, 픽셀아트 공부하는걸 좋아합니다. 아래는 제 첫 번째이자 하나뿐인 타이틀... 간간이 개발일지나 픽셀아트 올릴게요~

태풍으로 회사 일을 쉬게 되어서 새벽을 틈타 혼자 게임잼을 했다. 간만에 하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원래 재헌이형하고 홍형하고 게임잼 하려했는데 역시 태풍 때문에 못했다 ㅎㅎ. 게임 구상은 간단한 데서 시작했다. Invaders라는 고전 비디오 게임이 있다. (흔히들 갤러그 라고 아는 게임과 비슷한 슈팅류 ) 외계인이 쳐들어왔고, 단 한대의 비행기로 함대를 막는다는

** 육각형 타일에서 Astar 알고리즘으로 길찾기!( PathFinding with A* in HexTile !) 서론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SRPG에 TowerDefence가 결합된 형태의 게임을 혼자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아트도 걱정이 되지만, 가장 걱정이되는 것은 SRPG에서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 개발 (안)하고 있는 라메드입니다. 요즘은 통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아무래도 요즘 주로 포스팅하는 게임개발에 대한 진전이 거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우울하면 창작이나 개발보다는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들이는 편입니다. 슬슬 개발할 때가 다시 된 것 같은데, 이를 어쩌나.. 그동안 올린 포스팅에서 만들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제 "Monk"입니다 . 아직까지는 기획이 다 안되있지만 작업을 시작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제껏 충동구매했던 에셋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ㅋㅋ 우선 매지카 복셀을 이용하여 모델링을 하고 블랜더로 옮겨서 본을 추가해 줍니다. 이 작업을 하고 유니티에서 모션만 추가해주면 살아 움직이는 모델을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 개발하는 라메드 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게임 구상과 더불어 러프 기획을 잡아 보았습니다! (참고. :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잡은 구상대로 프로토타이핑을 해보겠습니다! 실제 게임보다 작은 규모, 적은 디테일의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구현해서, 게임의 재미가 구상한대로 느껴지는지 확인하고, 구상한 것들을 다시 수정하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사실은 기존 TobrushStudio 에서 나와 개인으로 혼자 작업하기로 한지 몇일 되는 날입니다. 차기작은 혼자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게임은 작업내용을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면서 개발하려고 합니다 ^^. 저 자신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혹시나 인디 게임 개발을

한국 온라인 게임들의 "무료화"선언 바람이 불면서, 오히려 게임이란 것의 디폴트는 무료가 되었고, 유료 게임을 하는 유저가 특이한 유저, 폐인, 매니아 등이라는 기상천외한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다. 물론 어린 시절의 '나'도 그랬다. 할 게임이 떨어지면 "할만한 온라인 게임"을 네이버 초록 검색창에 쳤고, 거기서 나오는 게임들을

후아..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행행 : 몬스터 플라이트 라는 게임입니다! 그동안 사실 소개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 나름 대외비라서 말씀 드릴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ㅠㅠ. 간단한 미니게임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케릭터를 골라 아래로 내려가는 게임입니다. 새로 함께한 팀원들의 손발을 맞추기 위한 목적이 주인 게임이었지만,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애정이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2018년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곳, 스팀잇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특히, 콘텐츠 창작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스팀잇에서 콘텐츠를 창작하시는 분들은 모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전업 창작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고 싶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제가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지난번 테트리스 구현은 .. 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잠깐 쉬고 자연스럽게 집에서 쉬다가 문득 2D 액션 RPG를 만들고 싶어져 이렇게 뻔뻔하게 2편을 다른 프로젝트로 올립니다 ㅎㅎ.. 재료 : 오브젝트 4개 주인공이 될 하얀 동그라미 오브젝트와, 유아이로 조이스틱이 될 빨간 원 하나, 그리고 장식들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인삿말 오늘은 제가 속한 인디 게임 개발 팀, ToBrushStudi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ToBrushStudio는 인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VR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팀입니다. 현재 첫 모바일 게임이 출시 직전 상태에 있습니다. 제가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스팀잇에 소환했습니다 ! 한명 씩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밣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 네 개밣는 입니다.. 오늘은 '개발하는'보다는 개밣는이 어울려 보여서 오타를 냅뒀습니다. ) 어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집에서 멍때리고 있던 중 , 과연 내가 게임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심심했습니다..) 고뇌의 끝은 실천이라고 했던가요.

안녕하세요.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요즘은 만들어둔 게임의 수익도 희미해져 가고, 신작 프로젝트로 바빠서 한참 신경을 못쓰다가, 구글 플레이에 출시해둔 게임들의 상태를 보다가 !!! 그렇게 도달하기 힘들었던 5만과 10만 다운로드에 도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 그림의 앞의 숫자가 현재 설치수, 다음 숫자가 누적 다운로드 수 입니다.

한국 대기업, 3N은 몰락하지 않는다. 동영상 제목부터가 상당히 도발적이었기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해당 동영상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3N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 알려드린다면 넷마블, 엔씨, 넥슨의 기업 이름이 'N'으로 시작한다는걸 바탕으로 하여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해당 내용을 제가 포스트로 정리하기 보다는 동영상 한편을 보는게 더 좋지 않나 싶더군요...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심리학도 라메드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스팀 달러는 만원 가까이 , 스팀도 이천이백원이 되었군요. 제가 처음 인디 게임 개발 커뮤니티에 스팀잇을 소개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스팀잇, 인디 게임의 미래" 라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창작은 물론이고, 창작의 과정을 포스팅 하는 것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여기 어느 한 1인 게임 계발자가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이 1인 게임 계발자는 해당 분야에서 출처 : 였고 이에 다른 계발자들이 출처 : 랍시고 출처 : 마냥 게임을 계발하는데 전해지는 출처 : 하사(웃음)합니다. . . . . . . . . . . . 출처 : "게임은 이렇게 가챠를 넣어서 만들어야 하고 뭐 이런 출처 : 이런 요소가 들어가야되고..

(발굴)(드라마)"좋은 게임유저들이" 화답해준 사례 - 빛의 아버지(일드)소개 이어서... 해당 드라마에 대해서 저는 평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주인공이 주인공 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유쾌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하기고 하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라는 요소를

인사 안녕하세요. 심리학도 인디게임 개발자 라메드 입니다. 지난 해 9월쯤 부터, 저는 게임만든다고 생떼를 쓰듯이 공부를 시작하고 밤을 여러번 새다보니, 이제는 벌써 출시한 게임이 3개 정도 되는 인디게임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시간이란 것은 언제나 그렇듯 속절없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간 게임을 개발하면서 많은 일들이 함께 했는데요. 이를 기억하기 위해,

안녕하세요 게임개발이라는 분야를 꿈만 꿔온지 대략 10년... 한달전 첫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그간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ㅋㅋ . . . . . 프로그래밍하는 동생을 도촬했습니다 개발 이틑날 새벽입니다 ㅋㅋ 이틀 샌것 치고는 작업실 상태가 아주 깔끔합니다 작업기간내내 따듯한 위로와 힘이되어준 참깨라면과 핫식스에게 감사의마음을 담아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