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스팀잇에서 글을 쓰는 한국의 초보 저자 입니다. (곧 영문으로도 글을 작성할 예정이므로 한국을 명시합니다.)
저는 illunex 라는 스타트업을 운영 하고있으며. 12년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제조산업과 IT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으며 지금은 정부지원금을 바탕으로 4차산업 관련 블록체인 Dapp 을 개발중입니다.
저희의 소개와 하고자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글인 만큼 우리의 전문 분야인 국내 기술 시장에 대한 느낌과 우리의 대응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또한 저희 소식을 전하고 4차산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글을 팀내에서 준비중입니다.
다른국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은 현재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정부 주도로 진행하며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원 사업은 정부 주도의 또다른 과제성 사업이 되어 단가 경쟁으로 전락되고 결국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결국 기업의 무관심으로 연결되고 1회성 지원 사업으로 전락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지난 1년간 우리팀은 무엇이 기업의 혁신에 필요한것인지 늘고민해보았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기대와 혁신성에 대해 TV, 라디오, 국가 정책등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지만, 정작 그런 변화의 흐름을 느끼는 기업은 별로 없습니다.
기업은 여전히 다음과 같은 문제로 힘들어합니다.
- 기업 홍보의 문제
- 기술 거래의 문제
- 기술 융합의 문제
- 기업 투자의 문제
메이커,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같은 작은기업은 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제품실패를 경험하고, 자신들을 홍보하고 마텟팅할 리소스가 부족하기때문에 늘 자금 문제에 허덕입니다.
3년이내의 기업 생존율은 30% 밖에 되질 않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위 문제는 몇몇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4차산업 기술 기업의 공통된 문제인데요, 저는 그간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팀원을 모아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탈중앙 4차산업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관계를 맺는것처럼 기업의 관계를 전세계 노출하고
기업의 다양한 관계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P2P 인증하여 기업의 관계에 대한 신뢰정보를 시각화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쓰다보니 별로 재미없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 염려스럽지만 저희 프로젝트의 앞으로의 일정과 관련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소개하고 자랑도 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