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브라우저와 댑스토어 개발사 '디센터넷' 프로비트(Probit) 상장

눈에 보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지향하는 차세대 웹 3.0 브라우저와 댑스토어(dAppstore) 개발사 디센터넷(Decenternet)이 작년 12월 글로벌 TOP 10 BW 거래소의 성공적인 상장에 이어, 다가오는 3월 13일 국내 기반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거래소인 Probit(프로비트)에 스파이스(SPYCE) 추가 상장 소식을 밝혔다. SPYCE 는 디센터넷/댑스토어 웹 3.0 생태계 기축통화로써 주요 플랫폼 토큰과 호환이 가능한 전체 블록체인 댑 마켓 전용 토큰이다.

SPYCE 는 디센터넷/댑스토어 웹 3.0 생태계 기축통화로써 주요 플랫폼 토큰과 호환이 가능한 전체 블록체인 댑 마켓 전용 토큰이다.

차세대 웹이라고 불리는 오시리스 브라우저는 사용자에 대한 보상과 정보 공유가 공정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웹으로 세계 최초 WEB 3.0 기반의 댑스토어 연동 브라우저이다.

오시리스(OSIRIS) 브라우저는 블록체인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브라우저 자체 멀티 월렛과 무분별한 광고 선택적 차단 기능, 개인 정보 보호, 초고속 브라우징 등 선호도가 높은 기능이 기본으로 지원되며 최근 인터넷 트래픽을 암호화하고 온라인상의 신원을 보호해 주는 무료 VPN 서비스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선보여 해외 오시리스 브라우저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현재 약 12만 명의 사용자들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이 횡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댑 토탈 마켓 플레이스인 댑스토어(dAppstore)는 블록체인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용자들도 추가 플러그인 설치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시중에 개발된 다양한 디앱(DApp)을 경험할 수 있는 편의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센터넷은 프로비트 거래소 상장 외에도 오는 3월 6일 IEO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DPA 2019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게임/모바일 부분에서 수상한 댑스토어의 황정환 대표는 “현재 전 세계 프로비트 트래픽 성향과 사업 전략 정보를 분석해본 결과 프로비트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 유저가 무려 반 이상의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으며 프로비트의 강점 중 하나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당사가 진출하지 않은 국가로 프로젝트가 뻗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센터넷 창립자 션 킴 대표는 “변해가는 산업 전반적인 상황과 현재 이코 시스템 확장 관성 그리고 최근 급격한 유저 증가 현상을 바탕으로 보아 디센터넷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는 사업 재료들과 연관된 가치 형성을 해 나가는 것이 유익한 방향성이라 분석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디센터넷/댑스토어는 글로벌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De-Fi(이하 디파이)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와의 파트너십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1차적으로 출시 예정인 당사 멀티 월렛 내 다이(DAI)를 탑재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창조된 P2P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인 체인플릭스(Chainflix)와 보상형 지식 공유 플랫폼 퀴즈톡(Quiztok)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향후 토큰 이코노미와 관련하여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며 또한 SPYCE 실 사용 사례 확장 등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트래픽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거래소이기도 하지만 최근 국내 거래소 방문자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자 하는 디센터넷의 성향과 지향하는 목표가 유사한 부분이 있는 만큼 향후 시너지 상승효과를 발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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