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윈 갔다 오자말자
엄마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는 아들
약속했는데 깜박있고 냉장고를 채우지
못 했네요
냉동실 디적디적
매년 직접 손수 만들어주신 홍시 입니다
시골 계시는 시고모할머님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년에 얼굴 한번 보기 힘든데
항상 이렇게 보내주셔요
자 한30분 녹혀줘야해요
침이 ㅋㅋ
녹는 동안 보고있으면 ㅋㅋ
속살 보이시죠
껍질은 쫄깃 쫄깃 하구
안쪽은 엄청 달아요
아들이 엄마 정말 맛있지 ㅋㅋ 하네요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난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