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친구들이 다 타는 두발 자전거를 이제 가르쳐주네요 ㅋㅋ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ㅋㅋ
생각보다 중심을 못 잡아 출발 스타트가 힘드네요
자전거도 무겁고 제가 따라 뛰려고 하니 엄두가 ㅋㅋ
아빠가 매일 일찍와서 일주일만해주면될것 같은데
주말에만 잠깐 봐주니 계속 미뤄 지네요 ㅋㅋ
아들 녀석 아빠 기다리기가 답답했는지
엄마 한번만 혼자 연습해보면 안되냐고 ㅋㅋ
대박 몇일 쉬고 혼자 연습하는데
갑자기 된다며
소리지르고 ㅋㅋ
얼마나 씽씽 잘 달리는지 ㅋㅋ
요즘 저녁마다 혼자 자전거 타느라 행복한 시간 보내네요
항상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얘긴하는데
불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