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든 간에 가해자일 수 있는 거야. 딸이 있고 아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평생 여성인권에 힘을 썼다고 하더라도 그건 별개의 일인 거야.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