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는 거의 10년 주기로 비슷하게 화재가 일어나는 듯 하다
10여년전 사건은 언론에는 용접이 원인, 샌드위치 패널이 탄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판 기록을 보면 접착제 증기가 폭발할 수준으로 농도가 높아져, 안전처리가 되지 않은 형광등 근처에서 폭발한 것이라고 한다.(자료 링크하기)
이때 벌금은 2000만원. 한 사람당 50만원정도가 계산된 듯
피해자 보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민사를 통할 여력이 있었을까.
이번에도 생존자라는 식으로 언론에 언급되는데
모두 산재 피해자지 단순 화재 피해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