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이 몇시간씩 장애 생기는 것은 거의 매주 빠짐없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스팀잇api도 불안정해서 접속이 안되길래
이 무렵에 타운홀 미팅한다고 했던 것 같아서(며칠 남았더군요) 이야기 원만하게 하고 포크라도 하다 또 여지없이 장애가 생긴건가 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증인들이 가볍게 1억스파를 위임받은 @dev365 하나로 상위20위를 장악했네요.
너희는 내손안에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실력과시한 것 같은데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렇게 되면 증인들이 우려했던 바가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것을 사실상 자인하는 셈이 되기도 하고 본인들에게도 좋을 것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저스틴이 한건지 네드 아이디어인건지 뭔지 참 어찌됐던 엉망이네요.
구경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An Open Letter to the Community - HF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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