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 Chain 이라고는 Steem 밖에 모르던 제가 EOS 를 접하면서 서울 밋업에도 참가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게 벌써 5개월 전이네요. EOS 노드도 설치해보고 나름 이런저런 공부도 열심히 했었네요.
처음 EOS 공부하면서 작성했던 추억의 포스팅들이네요.
[EOS Dev #001] 내 컴퓨터에 EOS Blockchain Network 를 구동시켜 보자
[EOS Dev #002] EOS Testnet Wallet 에서 계정을 생성해보자
EOS 첫 공식 에어드랍? Everipedia 집중탐구!!
이 때 @indend007 과 코리오스 도 알게 되었고 가끔 와서 풀보팅 해주시는 덕에 신이 났었죠. 역시 풀봇은 우리를 춤추게 한다는 ♪ ~ ♫
조금씩 EOS 를 공부해가면서 기대와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처음으로 꽤 큰 원화를 들여 거래소에서 EOS 라는 Token을 구매했습니다. 나름 가치 투자였다는 ㅎㅎ
스팀잇 포스팅들을 뒤져가며 공부해서 메타마스크로 EOS 를 옮기면서 해킹이 무서워서 Wifi 를 껐다 켰다 부들부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스팀잇에서도 해킹을 당했던 슬픈 추억이 있기에 ㅠ
메타마스크에 EOS 를 옮겨두고서 가장 관심 갖고 지켜봤던 것 중에 하나가 AirDrop Token 들이였던 것 같아요. EOS 기반으로 AirDrop 한다는 발표가 날 때마다 EOS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무럭 무럭 자라나는 ㅋㅋㅋ
EOS Genesis Snapshot
EOS Holder 들이 가장 많이 접한 문구 중에 하나 아닐까요? 언젠가 EOS 기반으로 AirDrop 된 Token 들이 큰 가치를 가지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관련 포스팅들을 찾아 읽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그렇게 주섬주섬 모아둔 Token 들을 드디어 거래소로 모두 옮겼습니다. 감회가 새롭다는 ~ ♫
Chaince 거래소에서 EOS 기반 Token 들을 대거 상장했습니다.
ADD, EDNA, KARMA, EOX, HORUS, CHL 입출금 개방
EOS 를 기축 통화로 하는 거래소가 생겨났다는 것도 무척 신기하고 중요한 지점인것 같아요. BTC 가 모든 알트 코인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EOS 도 영향력이 커졌다는 반증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oken 들을 Chaince 거래소로 입금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Scatter 와 Scattlet 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다른 EOS 관련 Tool 들을 활용하셔도 가능합니다.
Scatter & Scattlet 사용 방법은 다음 포스트 들을 참고해주세요.
Everipedia IQ Airdrop 과 동시에 Chaince 상장 !!
너무 편해 이게 뭔가 싶은 - 스캐터 기반 EOS 지갑, Scattellet 을 사용해보자.
Token 들의 EOS 계정명만 알면 Scattlet 으로 간단하게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각 Token 정보는 EOSPark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ADD : eosadddddddd
EDNA : ednazztokens
HORUS : horustokenio
KARMA : therealkarma
EOX : eoxeoxeoxeox
CHL : challengedac
IQ : everipediaiq
저는 실험삼아 1개의 ADD 를 보내보고 나머지 Token 들을 모두 전송했습니다. 수초에서 수십초 안에 빠르게 전송이 완료되었고 Chaince 거래소 에서 위처럼 실시간? 으로 확인이 가능하네요.
거래소에 입금된 Token 들의 아이콘을 보고 있으니 아직 모두 0원이지만 괜히 뿌듯 합니다. ㅋㅋㅋㅋ Chaince 에서 상장 관련 이벤트들도 내일부터 진행한다고 하니 EOS 배 천하제일 단타대회가 열리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체인스 “시간 제한 거래존” 오픈 임박! 세계 최초 KARMA、HORUS 임시 거래 오픈
KARMA, HORUS 거래 이벤트 안내
거래량 이벤트라 가치 & 장기 투자를 좋아하는 저와는 거리가 먼 이벤트이긴 하네요. 불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