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투표는 자랑할만한 것이 아니라서 인증은 하지 않는다는 주의이긴 하지만 은혜로운 @gopaxkr의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후보자가 많은 선거라 열심히 공부하고 이름 외우느라 힘들었던 투표였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구름 덕분에 날도 선선하니 설렁설렁 주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아침에 가면 줄도 서있고 했는데 오후 늦게 가니 아무도 없어서 편하더군요. ㅎㅎ
앞으로 몇 년 간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잘 살펴보고 심판(?) 해야겠습니다.

[ 반도의 흔한 쇄골인증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