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전자적 독자시점이 어떻게 영화화되었는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2시간 분량에 표현하려고 각색을 하다보니
전자적 독자 시점을 웹소설을 통해 재미있게 읽었던 분들은 많은 비평이 있을 것같습니다.
시즌제로 나왔다면 충분히 표현하고 좋았을 것 같아요.
7월 23일 개봉일은 문화의 날입니다.
매월의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으니 미리 예매해야 겠네요.
그리고 '나 혼자만 레벨업'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변우석 배우가 주연으로 확정되었어요.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부동의 최고 인기 웹소설과 웹툰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세계적인 인기 IP다.
이곳은 며칠동안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많은 비가 내렸다.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업무연락차 서울에 전화하니 폭우로 인해 재택근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17일 ‘200년 만에 한 번’ 올 수준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추가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