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1 절이네요...
지난 서대문 형무소 포스팅에 이은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https://steemit.com/hive-189340/@jungjunghoon/tripsteem-1
유관순 열사를 비롯,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모셔 놓은 방에 들어갔습니다
이 많은 분들이 우리 독립을 외치다 고생하거나 돌아가셨을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천장은 원래 모습 그대로 해놓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 흐름을 알려주는 코너에서는
임신정부과 더불어
성서조선과
조선어학회도 보여줍니다
이제 건물의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 마자 보이는 건 고문 현장이네요...
가혹한 취조 현장도 재현돼 있습니다
고문 현장도 재현돼 있는데요,
상자고문이라...
세상에....ㅠㅠ
벽관 고문도 있군요..
오른쪽 저곳이 관처럼 돼 있어서 꼼짝 못하고 계속 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