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후에 민이랑 댄스 어플을 켜서 운동 대신 댄스를 했다.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몸을 서로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나를 닮아 리듬감각 없는 딸은 꿋꿋이 열심히 한다. 그걸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한 시간 정도 하고 나면 땀이 꽤 난다. 오후에 걷기도 했는데 만보는못 채웠다.
저녁 식사후에 민이랑 댄스 어플을 켜서 운동 대신 댄스를 했다.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몸을 서로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나를 닮아 리듬감각 없는 딸은 꿋꿋이 열심히 한다. 그걸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한 시간 정도 하고 나면 땀이 꽤 난다. 오후에 걷기도 했는데 만보는못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