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책을 보다가 글쓰기로 코인을 버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처음은 steemit 갔다가 회원 가입부터 헤매고 마스터키 공개키 포스팅키에서 헤매다가 겨우겨우 글 한개 남기면서 보니 steemit은 요즘 나온 핫한 매체가 아니고 무려 2016년이었나? 아주 오랜된 지금은 그다지 잘 안한다고 하는 글을 보고 다시 검색했다. 그럼 요즘 핫한 건 뭐야? gpt가 말하길 요즘 제일 많은 유저가 활동하는 건 ecency라더라!
다시 회원가입부터 다시 시작. 헤매면서 하다보니 steemit 가입을 하고 다시 ecency 가입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 그러다 hive.blog 였나? 하고 다시 비교하고 이제 ecency에 글을 남겨볼까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활동한 흔적이 너무 없는데. ecency가 핫하지 않은 거야? 커뮤니티가 핫하지 않은거야?
사고 방식이 시작도 하기 전에 안될 이유 찾아서 그만두는 걸 즐기는 타입인데. 이것도 시작해본 것에 만족하고 반은 했으니 접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큰 기대 없이 막 끄적거려 보기. 그러면 큰 건 못 얻어도 뭐 경험이라도 얻겠지. 커뮤니티에 사람이 없는 거라면 파파고 돌리며 영어 커뮤니티 가입해서 글을 올려봐야 하나...
어쨋든 오늘은 steemit에도 글 2개 ecency에도 글 2개 올렸다. 내일은 뭐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