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가격을 보고 너무 놀래서 오늘 포스팅은 잠시 접어두고, 추세만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오래간만에 500원이 넘는 가격을 봤네요.
도대체 스팀잇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우선은 매우 좋지만, 이런 놀라운 반등의 이유를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니 어리둥절하면서도 약간의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간 스팀잇 안에서 꿋꿋하게 스팀잇을 믿고 지켜온 유저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는 조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가격 상승 그래프를 보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 글도 못 쓰겠네요.ㅋ
오늘은 즐거운 상상을 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다시 스팀잇의 명성을 되찾아, 하루하루 글쓰는 것이 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신나는 글쓰기가 쭈욱 계속 되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