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IT산업 초기부터 기획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쩌다 보니 스위스에 자리잡고
유기농 두부와 유기농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 지난 번 로잔의 MedNat 행사에서 두부 팔 때 입니다. 여기선 다들 마담킴이라고 부릅니다 ^^
출장 차 유럽에 온 첫 직장 동료였던 아는 오라버니 @toktok님의 소개로 스팀잇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이 물 좋고 공기 좋고 자연이 그냥 다 좋은 이 곳에서
정말 운 좋게, 우연치 않게 유기농 두부를 만들어 팔게 된 지 벌서 햇수로 3년 차 인데
그 우연과 행운을 어딘가에 기록해 두고 싶었던 차에 좋은 공간을 알게 되어서 반갑고 설렙니다
-> 옆 동네 시장의 두부 가게 단골 손님 멍뭉이...ㅎㅎㅎ
그럼 차차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줄여볼랍니다 ^^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