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실습을 하면서 조원들과 병실을 돌아다니며 환자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라포형성을 했었다. 그 덕분에 오늘 실습에서도 저번 실습을 떠올리며 병실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고, 어렵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저번 실습에서 환자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경험을 하지 못했더라면 오늘 실습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이번병동은 저번병동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가진 것 같다. 아직 병동에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힘든 점도 많았지만 내일부터는 병동에 적응도 하고, 더 많은 분과 얘기를 나누려 노력해야겠다. 파이팅! 👍
(점심 시간에 먹은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