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roys-market 님 소환!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그리주말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홈트만 해요. ㅎㅎㅎ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새벽에 다녀오다.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전 보통 물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물안으로 들어가는데 깜짝 놀랐네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놀랬네요.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해서
물을 데워줬을때 가야
따뜻한데 ㅎㅎㅎ
앞으로 날이 점점 추워질텐데
겨울이 걱정되네요 ^^
새벽엔 역시 12미터 레인에는
사람들이 없네요.
저 혼자 전세낸양
마음놓고 수영했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걷기 40분
발차기 10분
자유형 10분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걷기랑 발차기를 제 마음내키는대로
했답니다.
참 내일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스티미언님들 태풍조심하시고
저녁에는 일찍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강풍이 불꺼라고 하던데
준비 단단히 해두시기 바랍니다.
전 바깥 베란다에 테이프질 조금 해두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만 마칠께요~
좋은 꿈 꾸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