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오늘은 스팀시티에서 전시 및 판매할 엽서에 사용할 사진을 편집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진 중에서 적합한 사진을 추려내고 후보정까지만 했습니다. 사진 위에 저의 손글씨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테두리에 여백을 추가할지, 반투명 검은색 레이어를 추가할지, 손글씨는 문장과 단어 중에서 무엇으로 할지, 글씨는 검은색과 흰색 중에서 무엇으로 할지 등등 확정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스팀시티 mini street] 2차 전시 작가 모집합니다. 망설이는 분들 클릭!
제가 만든 상품들이 판매될지 의문이 들면서 '재료비는 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ㅎㅎ엽서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흘 정도 남은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스팀잇에 제작과정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홍보가 되어야 많은 스티미언이 방문하시고 판매로 이어질 테니까요. :D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상품이 될 것을 생각하니 재미있습니다. --- 후보정이 들어간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진은 동생이 촬영했고, 사용에 동의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