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씸히 해먹는 @michellbarry 입니다
오늘은 학교에 실습실을 옮기러 갑니다. 드디어 4학년! 졸업반이죠.
뭘 적극적으로 만들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ㅠㅠ
냉동실에 있던 호밀식빵을 굽고 영배추달걀전을 부쳐 케챱뿌리고 길토스트를 만들었죠. 커피타임까지 한방에!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는 깍뚝썰어 루꼴라와 발사믹, 올리브오일, 통후추, 소금, 파마산치즈를 갈아 뒤적뒤적 샐러드도 만들었죠.
학교가서 청소하고 전공실을 옮기니 팔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드디어 졸업작품의 타임이 왔습니다. 두근거리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올해 학교에서 작품으로 불사르고, 내년엔 여행을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