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 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대림 미술관을 향합니다.
5월27일까지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이라는 Paper Art 전시회가 있거든요.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아이들과 함께 구경해도 좋겠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지요.
홈페이지 : http://www.daelimmuseum.org/index.do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미리 온라인 회원 가입하시면 입장료 할인(6,000->4,800원) 및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당일 예약은 안됨.)
저희는 당일 결정한 내용이라 예매를 못하고 현장 구매...
일단 번호표를 받고 앉아 발권 가능 번호를 부르면 입장권을 살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해설자가 나와 전시회의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해주네요. ㅎ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네요.
두둥!
2층 첫 전시실로 들어가니 보이는 페이퍼 컷팅 작품.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끄네요. ^^
사진 찍자니까 장난만 치고 있는 둥이들...
잠깐 동안 내가 아이들을 여기 왜 데려왔을까 후회를 해봅니다. ㅎㅎ
3층으로 올라오니 이제 컬러풀한 종이 아트들이 나와 더 신기방기합니다. 페이퍼 아트... 우습게 볼게 아니네요.
젊은 연인들도 많이 놀러온것 같아요. 서촌에서 산책도 하고 미술관도 관람하고... 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작품들인 것 같네요. 비디오로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ㅎ
종이로 만든 꽃길? 사람이 너무 많은게 한이네요.
어느덧 마지막 전시관. 조명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바닷속 수초 사이를 걸어다는 느낌입니다.
거울 보고 찍은 가족 사진. 모처럼 찍은 가족 사진인데 장난치다가 한소리 들은 승재가 부아가 나있네요. ㅎㅎ
요렇게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종이로 만든 여러가지 소품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꽤 나오네요. 삐진 승재 달래느라 종이 모빌 하나 사가지고 왔다가 엄마가 저녁 내내 고생했다는... ㅋㅋ
날 따땃한 5월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니 아이들과 함께 여도 좋고, 어른들끼리도 구경와서 분위기 좋은 서촌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
Written by NOAH on 9th of Jan, 2018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
この記事はセルフボーディングを行いません。良い記事をもっと応援出来、スティミットコミュニティの更なる発展の為@noah326はourselves タグキャンペーンを応援しています。
This article does not do self-voting. @noah326 supports the ourselves tag campaign for further development of the Steemit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