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언어 경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ciceron 입니다.
첫 소개글에도 설명했듯, @ciceron은 스티밋 콘텐츠를 번역함으로써 스티미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 하나 된 스티밋을 만들고자 합니다. 하나 된 스티밋을 만들기 위해서 드디어 시작하는 첫 단계는 바로 ‘한국의 스티밋 콘텐츠를 알리기’ ! 한국의 좋은 작품들이 강력한 보팅풀이 있는 외국채널에 소개되어 글로벌 고래라도 만난다면,,,? (쵸,,, 쵸대박! 저희를 모른척 하시면 아니되어요ㅎ)
그렇게 시작된 첫번째 프로젝트,
“kr-travel 당신의 여행기를 번역해 드립니다!” 에 참여하실 여행작가님을 모집합니다! (박수)

다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셨나요?
외국 친구들이 낯선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ㅎㅎ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보는것도 새롭고 그동안 무심코 지나치던 한국의 매력을 알게되었어요 :)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좋아하면 괜히 막 제가 뿌듯하더라구요! 치맥 먹을 땐 짜릿,, ! ㅎㅎ 삼겹살 먹을 때 전율,,!
우리의 여행기를 외국 스티미언들이 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선물 한 방으로 이 친구들의 마음을 여는 데에 성공했다.
그런데말이다... 마음을 열고 나니 이 친구들이 못하는 말들이 없다!
"브라이언은 여자랑 자 봤어요?"
응.......?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남자애들끼리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대화인데,
지금.. 여자고 남자고 다 섞인 곳이다.
그런데 질문이 이러하시다.
혹시.. 눈치코치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친구인가 했다.
본문 출처: https://steemit.com/kr-travel/@bryanrhee/chap125-11-or-or
에스토니아 초딩들에게 성교육(?) 혹은 그냥 대질심문,,, 당하신 @bryanrhee님의 이 여행기를 외국인들이 본다면 너무 재밌지 않을까요 ㅎㅎ 개방적인 유럽인들이 동방예의지국 닝겐들의 여행기를 읽었을 때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여! (낄낄)
서론이 너무 길었죠? ㅎㅎ 이제 참여 방법과 혜택을 알려드릴게요!
나도 외국 스티미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꿀잼 이야기가 있다는 분들은 여기여기 모여라!
1. 참여방법
- 이 게시물을 리스팀, 보팅 해주세요
- 본인이 쓰고 있는 여행기의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여행기가 번역되었으면 하는 이유와 원하는 언어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길어도 됩니닿)
- 본인 이외의 최소1명 최대 2명의 여행기 소개 댓글에 보팅해주세요
댓글 예시: 링크첨부/ 자건거 유럽 일주기/영어/자전거 끌고 유럽을 돌겠다고? 보아라!이것이 한국인 아재의 끈질긴 생명력이다.
2. 결과 선정 및 혜택 내용
- 결과 선정: 모집 마감 시점에 가장 많은 보팅 pay를 받은 사람 상위 5명 중 내부적으로 3명 선정
- 당첨자에게 따로 번역물만 제공, 업로드는 당첨자 본인이 해주셔야 합니다 :)
- 게시물 제한: 최대 20개로 제한. 반응이 좋다고 판단되면 이후 연장가능
3. 일정
- 모집기간: 2/20~2/25 18:00 마감
- 당첨자 선정: 2/27 18:00
- 번역물 제공: 3/6일 부터 일주일에 2편 씩
25일 18:00시 기준 상위 보팅자 중 내부적으로 상의 후 당첨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여행기 번역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리스팀, 응원, 보팅 해주실거죵??
번역되었으면 하는 여행기 댓글에도 응원과 보팅해주세요 :) 추천해주고싶은 사람 소환~
+추가로 여행기 올렸을 때, 많은 외국인들이 볼만한 태그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