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hoo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nnvely 님이 개최하는 스팀잇UI/UX 개선 콘테스트에 참여해보겠습니다.
불편한 점을 느끼곤 있었는데 이렇게 콘테스트를 개최해서 불편점을 취합하고 알리려는 생각은 1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annvely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스팀잇이 오늘도 발전하나 봅니다.
자, 시작합니다~!
CONTEST 참여 !!!!
● Bandwidth 초과시 모든 활동이 중지 되는 문제 해결
현재 스티밋은 Bandwidth를 다 쓰면 모든 활동이 중지됩니다. 심지어 받은 보상을 지갑으로 입금하는 행위와 스팀달러를 송금하고 수령하는 행위, 스팀을 스팀파워로 바꾸는 것조차도 되지않아요.
나는 스팀달러가 있고 파워업을 하고싶은데.. bandwidth 초과가 너무 답답한데..!!
스파가 높지않은 저는 이 불편을 벌써 몇번씩 겪었기에 개선을 제안합니다.
● 새로 받은 댓글과 읽은 댓글의 분리
(아직 뉴비인 저는 분명 받은 댓글이 제가 커버가능한 수준에 있습니다만..)
팔로우/워가 늘어남에 따라 다른 스티미언분들과 교류가 활발한 분들이라면 분명히 댓글을 주고받음에 있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람 기능도 없는데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일일이 기억해야하니 말이죠..
● 누군가의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나를 팔로우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었으면..!
댓글에 팔로우했어요!! 달지 않고 조용히 누군가의 글이 좋아서 팔로우를 누르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봅니다. 반대로 팔로우 하지 않고 팔로우했어요! 하시는 분들도.. 어딘가엔 분명히 있겠지요. .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닉네임과 아이디의 혼용이 가능하도록..!
현재 닉네임은 그저 누군가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닉네임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디는 기억하기도 어렵고.. '나'를 나타내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이디를 생각하고 만들지 않은 분들, 내 아이디의 엄청난 '평범함'에 힘들어해본 적 없으신가요 ?
다른 불편한 점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되나 제가 뽑은 것들은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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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발전시키는 스티미언 여러분들의 이벤트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