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기기의 위치 정보 서비스를 해제해 놓았을 때도 위치 정보를 기록(추적)해 왔다고 Quartz와의 전자우편 대담에서 구글 측 대변인이 발언했다고 한다(2017년 11월 21일, 앞 링크 속의 기사).
이미 알려진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 출처: Futurism / 날짜: 2017년 11월 22일.
말로는 메시징 서비스의 성능 향상에 활용했을 뿐이라고 하지만. 사용자를 속이고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조작을 했다는 얘기다. 어제 소개한 Wired 기사(“분산 인터넷은 초창기 인터넷을 되살리는 디지털 에덴 동산이 될 것인가”)에 언급된 구글 이야기가 이래서 나왔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