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뉴비로 가입인사를 드렸던 @heelit 입니다.
네..제가 안타깝게도 비번을 잃어버려 @heerit으로 왔습니다. ㅠㅠ(스팀잇 초보의 실수,,비번은 소중하다!!)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지만, 빨리 새아이디로 열심히 활동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바로 승인되어 재가입 인사 드려요. 어제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제 소개 다시 올립니다 :-)
저는 오랜 시간동안 디자인 일을 해왔고요,
음악과 여행 그리고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가지가 제 삶의 어느정도의 영향력이 있냐하면
작년 겨울엔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마지막 공연을 보기위해 스웨덴을 다녀오기도 했어요.
바로 KENT라고 하는데요, 평생잊지 못할 시간이였죠.
매년 락페에도 들썩들썩 하고와요.
그림은 제가 어릴때부터 디자인을 하면서도 늘 공부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대상이고요.
그래서 전시회들을 꾸준히 돌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전 독립하면서 새로이 관심사가 생겼는데
그건 식물입니다. 반려식물이라고도 하지요. 저희집에는 현재 총 13 그루(?)의 식물이 있어요.
볼 수록 매력적인 아이들이예요.
제가 이렇게 주절주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씀을 드린건 앞으로 주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를 할 것 같아서예요. :-)
물론 이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책, 영화, 음식 등등..많은 얘기들 스팀잇에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께요. :-)
여기까지 또 다시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제는 없었던 뽀나스 사진!
더운데 잠깐이라도 눈보며 시원하시라고 작년에 다녀왔던 핀란드 산타마을 로마니에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