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쟈니입니다.
몇 시간 후면 2017년도 저물고 새해가 밝아옵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팀잇을 하게 된 것이 올해의 가장 큰 일 중
하나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 역시 그렇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한분 한분 다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네요.
아직도 스팀잇에 대한 모든것을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고, 또 다른분들께서 올려주시는 글을 읽으며
제가 살고 있는 모습을 돌아보고, 또 희망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집과 회사를 오가며, 갇혀사는 듯한 느낌에서, 스팀잇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으로 도약한 느낌으로 살고 있으니, 저에게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글만 적어오다, 스팀잇의 가치를 새삼 깨닫고,
얼마 되진 않지만 투자라는 것도 고려해오다,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입니다만,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네요.
오르기 전에 미리 파워업을 했었어야 했는데....하구요.
조금 전, 시험삼아 1 스팀달러를 인출 해보려고 하다가,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어, 어쩔줄 몰라했는데,
@asbear님께서 알려주신, 스팀잇 kr분들이 계시는 카톡방이 기억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healings/rgc5b
스팀잇 코리아 단톡방에 대한 홍보!!
마침 거기에 @twinbraid 님이 계셨고, 친절한 설명에,
막힘없이 진행을 했습니다.
이미 해보신 분들이야 별것 아닌 일이겠지만, 처음 해보는 저로써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
다행히 이렇게 또 좋은 분들을 만나 난관을 해치고, 새로운 세상과의
조우를 하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일...사실 제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저 보다 더 바쁘게 사시는 분들께서, 꾸준히 하시는 걸보면,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나면, 또는 시간을 내어서, 활동하시고,
저 또한 그러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단순히 글 보상으로
주어지는 가상화폐만이 그 이유가 전부가 아님은 확실합니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 그 안에서 배워나가는 것들,
그리고 행해지는 좋은 이벤트와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들...
수입이 주는 기쁨외의 많은 좋은 것들이 함께 있어,
스팀잇 활동이 즐겁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감사한 분들 모두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분 한분 모든 분들을 거론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정말 정말 감사하고, 새해에도 좋은 활동과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꾸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