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돈버는 sns라는 말에 호기심에 가입하게 된 스팀잇.
가입부터 3일이나 걸려 사실은 예전에도 가입하려다 귀찮아서 관둔적이있었다.
어쨌든 가입 후
첫 느낌은 너무나 불친절하다는 것
내 관심사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태그는 왜 한글이 안되는지
알람도 안울리고
심지어 보상체계는 가상화폐에 관심없는 사람은 아마도 이해할 수없을것 같은 sns였다.
두번째는
포스팅들의 질이 너무너무너무 높다는거
글들을 읽으면서 감탄하고 나의 보팅이 너무 미약해 누르고도 죄송한 심정이 드는 글들이 너무나 많있다.
세번째는
불친절한 sns를 하는 스티머들은 너무나도 친절하다는것
신기할정도로 자세히 알려주고자 하는 글들이 많고
뉴비를 돕고싶어한다.
도태하지 않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상냥하고
악성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퇴출시키는 신기한 사람들이 많다.
나는 글도 못쓰고 전문적인 분야도 없다.
그래서 욕심부리지 않기로했다.
앗
한가지 욕심은 일상관련 스티머들과 맞팔하고싶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