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사에 심하게 덜렁대는 현순입니다.
제가 얼마나 덜렁대냐면 분명 손등에 흉터, 상처가 생겼는데 대체 어디서? 왜? 생겼는지 모른단 거죠?
그나마 일찍 발견한다면? 샤워하거나 손씻다가 따가워서ㅠ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뒀더니 작지만 흉터가ㅈ남아서ㅠㅠ
어젠 도저히 여자손이 이럴순 없다며 메디터치라도 붙여놨는데, 이것도 떨어지면 또 붙이고ㅠㅠ 슬슬 귀찮아지려하네요
붙인지 고작 채 24시간도 안되었는데
울엄마왈 생긴건 안그런데 속은 완전 섬머슴이 들어있다고ㅋㅋ
그저 웃고 말죠.. 저도 그점은 인정!ㅋ
덜렁대는 이성격 고쳐야 상처도 덜생길텐데..
주인자못만나서 몸이 고생이다ㅠㅠ토닥토닥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