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팀잇 매력에 푹 빠진 @iamsym85입니다.
저에게는 6살 딸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등원할때 얼집차량을 기다리면서
짬나는 시간에 매일 매일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작된 “등원샷” 찍기 !!
거의 지금 1년 이라는 시간을 지나보니,
그냥 아무 이유없이 찍었던 사진들을
훅 둘러보면 다시 못 올 추억이네요☺️
겨울철에는 춥기도 하고
항상 똑같은 겉옷으로 한동안 패스했어요 ㅎㅎ;;;;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슬금슬금 다시 시작된
“등원샷” ㅎㅎㅎ
배경이 좋지는 않지만... ㅎㅎㅎ
우리집 이쁜이♥️ 만 보이네요 ㅎㅎㅎ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을 보여주면
우리딸은 어떤 마음일까? 잠시 생각이 들었네요
매일 찍는 등원샷이지만
엄마인 저에게는 “이때는 이랬구나 ~ 많이컸네” 하며
느끼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
매일 항상 밝게 웃으주는 딸❤️
이제부터 다시 사진을 찍어줄까 합니다☺️
원래 시간보다 너무나 일찍 오는 등원차량에
시간에 쫒겨 놓치는 순간이 많았지만
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 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