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겜알못인데, 며칠전부터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요!
배틀 그라운드(아직 모바일 밖에 못해봄)에 빠져 자기 전에 몇판씩...
아직 잘 못하는 피래미인데, 동영상 찍어서 보니깐 혼자서 "와 나 완전 잘해!"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신나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ㅋㅋㅋ스스로가 넘나 부끄럽...
비행기를 타고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착륙하는데, 운이 좋게 가까운 지점에 내려서 바운더리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동태를 살피는 중.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동안 2층에 숨어있다가 살아남은 사람들 쏴버림. 크.
차타고 온 한명이 잠깐 내렸으나, 못잡은 상태에서 차타고 다시 가버림. 운전 잘함.....ㅠㅠㅠ 나는 운전 못함 ㅠㅠㅠ 맨날 돌에 박아 전복 ㅠㅠㅠ
100명 중 4명 남은 상태에서 사진캡처하려고 잠깐 멈췄다가, 총맞고 죽었어요...아쉽 ㅋㅋㅋ
아쉬움에 이후 몇판 더 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 중에 베그하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