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고 키퍼님의 이벤트 참여이후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한주가 지나가고 있음 ㅋ
1- 먼저 에버드레곤 이벤트 참가
이벤트 공지를 본 후 부랴 부랴 참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팅량 급증!!!
25% 보팅된걸로 봐선 아마도 2~5등 사이인듯 ㅋㅋㅋ
키퍼님 이벤트 기간중 이런 보팅을 받았더라면 순위권에 들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 해봄
근데 1등은 없고 중간만 몇명있는듯 ㅋ 이정도도 상당히 만족
2- 하얀고양이(White Cat) 출시
스팀샵이 있다는걸 알고는 기존에 생각해 뒀던 하얀고양이 이모티콘 제작 후 입점
사실 스팀잇 특성상 다운후 이미지를 다시 올려야 된다는 사소한 귀찮음 때문에 크게 팔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창작자로서 컨텐츠 제작의 자기만족에 의의를 뒀는데 어제 무려 2개가 팔렸음 감격의 쓰나미
3- 네이버 OGQ 마켓 입점 신청
이왕 이모티콘 만들었는데 그냥 폐기 시킬순 없지
네이버 OGQ 마켓에 입점 신청 했음 입점은 크게 어렵진 않을듯 함
개인적으로 하얀고양이가 상당히 만족 스러움
나름 스토리 라인도 구성해 놔서 조금더 진행 시켜 볼 요량
추후 움직이는 이모티콘도 구상해놨는데 시간이 허락해줄지
4- 기타
어쨌든 이모티콘은 총 4개의 판매 창구가 있는듯함
스팀잇, OGQ 마켓, 라인, 카카오
몇해전 라인에 움직이는 스티커를 입점한적 있는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카카오 입점 실패 후 더이상은 못해먹겠다 했는데 이걸 다시하고있음 역시 그림쟁이 ㅋ
OGQ 마켓 입점 후 라인 입점을 시도할 예정
라인도 크게 어렵진 않음 안팔려서 그렇지 ㅋㅋ
페이팔이나 에니메이션 신청 과정이 번거롭긴 한데 입점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았음 끝판대장인 카카오도 다시 시도해 볼 계획
카카오는 당최 입점 기준을 잘 모르겠음 ㅋ
고팍스X스팀잇 웹툰은 시간만 까먹고 스토리도 없어서 패스!! 다음 기회에~
개인적으로 채색이 미약해서 좀더 기술연마하는 방향으로 가는 중
하얀고양이 좀 더 노출시켜서 키워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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