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피하고 싶지만 결코 피할수 없는 세 가지가 있죠 . 세금, 죽음 그리고 바로... "광고" 입니다. ㅋ;
요즘같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될수있음 광고 피하기 바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이 광고는 2011년 모두가 다 아시는 모 의류기업의 go forth 라는 캠페인 광고 입니다.
보신분들중에 "아~! 이거! 맞아~ 기억난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자존감이 낮아질때 한번씩 찾아보게되는 광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바로 광고를 "스스로 찾아 보게된다" 는 겁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요즘같이 너도나도 소비자에게 억지로 광고한번 더 보게 하려고 기를 쓰는 시대에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보는 광고라니...
참 잘만들어진 광고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저 혼자 변태인걸로... -_-;)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 광고는 2004년 모 스포츠 용품 그룹의... ㅋㅋㅋㅋㅋ;;;
(네. 죄송합니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아직 좀 어색해서...)
모두가 다 아시는 그 브렌드의 impossible is nothing이란 캠페인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저 개인적으로 가끔 주저앉고 싶을때 찾아보곤 합니다.
광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어느 기업들의 이미지 홍보용 광고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겐 우연히 보게된 광고에서 신금이 울리고 많은 모티브를 얻는 매체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광고를 보고 힘을얻은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찾게되겠죠.
거진 비슷 비슷한 상품들 속에서 결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건 바로 "마음" 이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선 이왕 어쩔수없이 보게되는 광고에서 삶의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얻어서 좋고, 기업입장에선 상품이 잘팔려서 좋고, 이렇게 서로 윈윈하게되는 좋은 광고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터무니 없는 소망을 늘어놓고 글을 마칩니다.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