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난 직장인(노예)이야.
어느정도 나이 좀 먹은 아저씨(아재)라는 얘기지.
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마포대교에서 저 놈의 달이 아침인 줄 모르고
빤히 모습을 드러내놨더라?
난 출근길에 저 아침달을 보고나면
괜히 마음이 설레더라.
아침달 보면 그 날 매우 운이 좋다는
얘기가 있거든ㅋ
난 미신일지도 모를 그 말을 믿는거지.
그리고선 아침달을 보면서 소원이나
희망사항을 마음속으로 빌어보기도 해.
친구들도 아침에 달을 보게 되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보도록 해봐!
어쩐지 좋은 일이 막 생길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