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물건을 살때
쇼핑몰이 자국내 판매만 하는 경우에는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이용해야 그쪽으로 물건을 받고 한국으로 다시 배송을
받는 서비스를 받아야 해외에서 직구를 할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받는 서비스 이야기 였는데요
그 반대도 있더군요
국내 쇼핑몰도 국내 택배들만 지원해서 해외에 가있는
유학생들이나 해외 지사에 가 있는 사람들이 직접 쇼핑몰에서
받을수는 없었죠
그래서 국내에 있는 친척이나 부모의 도움을 받아서
집에서 받은 다음 포장을 다시한다음 다시 우편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뭐랄까 받고 다시 재포장도 해야하는등....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부탁하는것도 매우 미안한 일이였죠
하지만 그걸 대신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배송대행을 우체국에서 해준다고 하네요
이런 서비스는 기존의 일반 우체국에서는 안하는데
별정 우체국 특히 우편물이 적은 시골의 별정 우체국
에서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고 하네요
물건을 살때 해당 우체국을 받는 주소로 하고
우체국에 연락해서 해외로 보낼 주소와 이름 그리고
배송 품목을 적으면 우체국으로 도착한 물품을 재포장
하고 해외 배송 견적을 준다고 합니다
금액을 지불하고나면 해외로 우체국 국제특송으로
배송된다고 하는군요
카카오톡을 통해서 배송 문의나 진행상황도 확인할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