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가 너무 땡겨, 신사에 위치한 동남아 식당을 방문했어요.
들어가는 입구 계단입니다.
야외에는 멋스럽게 꾸며진 테라스가 있었어요
여름엔 시원하게 여기서 만찬을 즐기러 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녁에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UP!
이런 인테리어 스타일 너무 맘에듭니다.
(지극히 개인취향)
오픈 이벤트로
런치 방문 시에는 쌀국수를 8,000원 -> 6,900원에 먹을 수 있답니다.
요고요고 아주 맛있습니다.
치킨 살도 부드럽고, 면도 후루룩
볶음우동 먹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맛은 신세계
제일 맛있었는데
베스트 메뉴는 당연히 쌀국수죠?
도전 정신으로 주문한
푸팟퐁커리!
처음 먹어봤던 음식인데,
실패 없이 입맛에 딱 맞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푸팟퐁커리를 맛볼 수 있어서 감격..
자주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