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
오늘은 지난 6월 2일 열렸던 자라섬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
페스티벌에는 '스프링'님이 표를 가지고 있어서 저와 제동생, 스프링님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ㅎㅎㅎ
자라섬에 도착해서는 무대 앞쪽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서 5시까지 계속 서 있었답니다...
스테이지가 두 군데이고, 공연 중간중간 브레이크 타임에도 계속 대기해야만 했어요 ㅠㅜㅠ
저는 가수 '멜로망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날은 4시에 멜로망스 공연이 있기에 그 전 시간대의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기다렸어요!
물론 너무 행복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가수 '치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는데,
당일 공연을 보고 나서 집에서 치즈의 노래를 엄청 들었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ㅠㅜㅜㅠ
그 다음으로는 제가 기다리던 멜로망스의 공연이 이어졌어요!
그 날에는 걸작품, you, 선물, 좋아요, 질투가좋아 이렇게 5곡을 들려주었어요 ㅎ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입맞춤인데 아쉽게도 선곡 리스트엔 없었나봐요ㅜㅜㅠ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직접 듣는건 너무 행복한 일이더라고요 ㅠㅜㅠㅜㅠㅜ!
멜로망스의 공연이 끝난 뒤 저희는 정말 망설임없이 무대 앞에서 나왔어요!
너무 힘들고, 구경도 못한 탓에 공연이 끝나면 바로 나오기로 했었거든요 ㅎㅎㅎ
나가는 길에 우연히 정말 가까이에서 멜로망스분들을 마주보기도 했답니다!
체험부스도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니스프리 체험부스에서 반다나와 스티커, 인화사진을 받았답니다.
부스에 계시던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는 이어지는 10센치, 윤하, 다이나믹듀오의 공연을 보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너무 행복한 추억을 하나 만든것 같아요!
저와 스프링님은 다른 페스티벌에 꼭 함께 가기로 약속했어요!
다음에도 스티밋에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