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팀잇이 이상한지 폰이 이상한지
포스팅을 4번이나 썼는데 다 날렸다ㅜㅠ
속상한 마음에 그냥 잠들고 조마조마 글쓰는중..
아기를 낳고 처음으로 고깃집에 아기랑 같이갔다.
가기전에 점심특선은 고기 구워서 나온다고 아는 분이 말씀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아니다..ㅋㅋ
그나마 희수가 고깃집에서 자줘서 편하게 먹고오긴함
저러다 잠듬ㅋㅋㅋ
점심특선에는 밥이나 냉면을 고를수있는데
밥은 강된장이 아닌 밥하고 된장찌개가 나온다.
금액으로 따지면 냉면이 훨 낫다.
근데 난 냉면 안좋아해서 그냥 밥!!!
자글자글
너무 맛있는고기 ㅋㅋㅋㅋ
고기특별시가 좋은 이유는 아이와 가기 좋은 고깃집이라는 것.
요즘은 아이데리고 밖에 나가기 무서울정도로 시끄럽거나 뛰어다니면 눈치주는데 여기는 키즈룸이 거의 작은 키즈카페수준.
그리고 반은 좌식 반은 테이블로
유모차를 가져가도 아기띠를 해도 작은 아기데리고도 편하게 갈 수 있다.
운영시간도 24시간이니 은혜로움
아기있는 집은 편하게 고기먹을 수 있는집이 맛집이라는데 그런면에선 백퍼맛집으로 추천한당
주소: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