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스티미안(Steemian) @Choo 입니다.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을 알게 된 것은 올해 7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시작을 어제 했으니 2달을 미루다가 가입을 하게된 셈인데, 2달이란 기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자칫, 가상화폐(암호화퍠)를 모르면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도 있었고, 아무래도 가상의 화폐보다는 현실의 화폐가 아직은 더 중요한 지금의 상황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전히 전 가상화폐는 모르지만 스팀잇을 시작하고 비로서 스티미안이 되었는데요. 스티미안이 되니 가상화폐에 관심이 생기게 되네요. ㅎㅎ
태그를 통해서 내 글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얼핏 보면 빙글이나 기타 SNS와 비슷하다고 느껴지지만, 결정적으로 스팀잇에는 서로 공감해주는 문화가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SNS은 뉴비는 배척받고, 적응이 힘들기 마련인데, 스팀잇은 뉴비를 환영x100 해주니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적응이 편할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자가 많지는 않다고 하던데, 저라도 주변분들에게 많이 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수원은 오늘 날씨가 비올듯 우중충하네요. 하지만 마음만은 해피하게~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P.S) 그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와서 그런지, 환영 댓글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